여성이 은행에 없을 때 IMF의 라가르드: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주의하라.'

여성이 은행에 없을 때 IMF의 라가르드: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주의하라.'

    여성이 은행에 없을 때 IMF의 라가르드: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주의하라.'



    "금융에서 여성의 부족은 여성에게는 불공평하고 은행에게는 나쁘다"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이번 주 세계경제포럼에서 야후 파이낸스에게 말했다.


    "무슨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2011년부터 IMF를 도와온 라가르드 총재는 말했다. "그 분야의 이사회 구성을 보면 20%만이 여성이다. 금융업계의 최고 경영자들을 보면 오직 2%만이 여성이다. 우리 사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아 그리고 대학이나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을 보면 20%나 2%가 아닌 것 같다.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AP 사진/마커스 슈라이버)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AP 사진/마커스 슈라이버) 


    라가르드 총재는 21일 오후 5시(현지 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출연해 비즈니스, 정치, 연예계 지도자와의 주간 인터뷰 시리즈인 앤디 서워와의 인플렌서스 특집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어떻게 생겼는지 조심해'


    야후 파이낸스 에디터 앤디 서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언을 해 준 라가르드와의 폭넓은 대화 외에도 메리 에르도스 JP모건의 자산운용사 사장, 린 도디에 KPMG 미국 최고경영자(CEO) 등과도 통화했다. 서베르는 또한 음악가 겸 기술 사업가 will.i.am.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워와의 인터뷰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고객을 거울로 그려야 하기 때문에 금융계 여성이 없으면 은행에 피해를 입힌다. 모든 재능을 다 포함시켜야 하고, 믿을 수 없는 미개발된 재능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


    나의 격려...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조심해라," 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라가르드 총재는 트럼프가 경제보좌관으로 발탁될 경우 트럼프에게 조언에 대해 "트럼프는 나에게 그의 보좌관을 부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빨리 대답했다.


    그녀는 계속했다: "나는 얼마나 잘 조직되고, 다자간 무역이 효과적이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유익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게 제 임무 제1번이 될 겁니다.



    메리 에르도스


    JPMorgan Asset & Wealth Management CEO인 Mary Erdoes가 Yahoo Finance Editor-in-Chief Andy Serwer와 이야기를 나눈다. 


    JP모건의 에르도스 전무는 "전망이 어렵다"며 악화된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그녀는 정부의 폐쇄, 임박한 브렉시트, 미-중 무역 긴장을 움직이는 작품들의 "종류 목록"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물론, 우리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강한 경제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선진 시장뿐 아니라 신흥 경제권에서도.


    도디 KPMG 대표는 에르도즈 총리가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과 그것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되풀이했다.


    "무역전쟁과 그것이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 그것은 내가 CEO들이 말하는 가장 큰 불확실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정책이 미치는 영향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나 잠시 후 세계 경제를 조사한 뒤, 도데이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밝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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